지난해 위조지폐가 전년보다 20장 감소한 272장으로 나타났다.발견자별 위조지폐는 한국은행 69장, 금융기관 193장, 개인 10장으로 주로 금융기관의 화폐취급과정에서 발견됐다.금융기관 발견 기준 위조지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140장으로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