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스자산운용이 그간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 '사할린 부동산 펀드'를 청산했다.펀드 앵커 투자자인 우리은행과 소송이 마무리 됐기 때문이다.2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은 지난 연말 칸서스사할린부동산투자신탁1호 펀드에 대한 해지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