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미 공군부대 장병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대원 전원이 진단검사를 받게 됐다.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군산 미 공군부대 장병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이 부대의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