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채택 확산되는 국내 中企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채택 확산되는 국내 中企

bluesky 2021.01.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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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최근 B2B부터 B2C 업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견중소기업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채택이 확산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도입을 기점으로 서비스 솔루션의 시스템 안정성과 유연성을 개선함은 물론, 고객에게는 온프레미스 대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토탈소프트뱅크 최지훈 부장은 "오라클 클라우드의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무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및 컨설팅은 클라우드 도입에 따르는 부담감을 최소화한다"며 "현재 전 세계 90개 터미널에서 활용하는 지능형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케이토스 플랫폼에 클라우드를 도입해 운영 생산성을 향상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