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건 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장관이 화상으로 경제부총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그간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에도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보건 의료 분야 협력을 심화해나가는데 뜻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