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올해 신입생 및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5일 밝혔다.조선대는 2021학년도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 침체와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등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조선대는 지난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후 2012년 2.1% 인하, 2013년 동결, 2014년 0.63% 인하해 올해까지 동결을 확정하는 등 13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