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포스트 팬데믹, 기업 대비따라 국가순위 바뀔것"

박정호 SKT 사장 "포스트 팬데믹, 기업 대비따라 국가순위 바뀔것"

bluesky 2021.0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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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총 17개 방송통신 유관협회 및 기관은 '2021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25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박정호 사장은 "글로벌 빅테크간 AI주도권 싸움이 가열되고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 글로벌 OTT와의 합종연횡도 심화될 것"이라며 "올해 방송과 통신인들이 새로운 방식의 교육과 의료 서비스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국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관계자는 " 하루 빨리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내고, 국민과 함께 행복한 미디어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송통신인이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