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내 최대 쇼핑플랫폼인 네이버와 손잡고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온라인 영토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농공상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위한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해 '찬들마루N' 입점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30개 사에 대해서는 300만 원 한도 내 네이버 광고 및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한다.
aT 농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은 "우리 식품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식품기업의 튼실한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네이버와의 이번 협약이 우리 중소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