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제조기업인 에이티센스의 상품기획팀을 이끌고 있는 조한연 팀장의 말이다.
그러면서 "에이티센스는 창업 후 첫 타깃으로 심장분야를 선택했다"며 "심장은 생명이 유지되는 데 가장 중요한 장기인데도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큰병에 걸리기 전까지 이상징후를 찾기 어렵다. 심장검사를 받기도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환자와 의사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에이티패치는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기로, AI 기술을 적용해 부정맥 질환을 검출할 수 있는 혁신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