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돌봄터 사업에 다시 터진 '돌봄 갈등'

학교돌봄터 사업에 다시 터진 '돌봄 갈등'

bluesky 2021.01.24 17:31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지자체-학교 협력 돌봄교실'이 또다른 갈등의 불씨가 될 전망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3만명 규모의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돌봄터 사업에서 초등학교는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