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고가의 상품뿐만 아니라 실속형 먹거리 선물세트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의 확산으로 커피전문점들이 명절 선물세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들이 설 명절 선물세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