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위험 없애고 생산비용은 낮춘 ESS 개발

화재위험 없애고 생산비용은 낮춘 ESS 개발

bluesky 2021.01.24 17:28

 

국내 연구진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저장장치의 생산단가를 낮추면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에너지소재연구실 이신근 박사팀이 ESS용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의 전해액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대량으로 생산한 전해액을 ㈜이에스가 설치한 영국 기업 인비니티의 40㎾h급 바나듐흐름 전지에 넣어 효성중공업으로부터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