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에 밀렸다' 경찰 수사역량 여전히 시험대에

'檢에 밀렸다' 경찰 수사역량 여전히 시험대에

bluesky 2021.0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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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수사 원년'을 외친 경찰이 '정인이 사건'과 '이용구 차관 사건'으로 시작부터 흔들리는 모양새다.

검찰이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내자, 경찰의 수사 역량이 또다시 비판받고 있다.

경찰은 이 영상을 확보하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