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의 최상급 와인 '입수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입수스는 1435년부터 6세기에 걸처 25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마쩨이 와이너리가 출시한 신제품으로 라틴어로 '자신'을 뜻한다.마쩨이 와이너리 소유의 일 카지오 포도원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산지오베제 포도로 만든 싱글빈야드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