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바이오·헬스, 디지털전환, 홈리빙 등 5대 분야의 대미 수출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해 미국의 태양광 셀 수입 규모는 81억6000만달러였는데 이 가운데 11.5%가 한국산이었다.전기차와 핵심부품인 배터리도 미국 내 충전소 확대, 보조금 지원 등 정책 지원 효과에 따른 수출 유망 분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