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 한 종교 관련 비인가 국제학교 교직원과 학생 12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 두 명이 확진된 데 순천 234번이 기숙생활을 한 대전의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총 159명 중 12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