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총리 힘 실어준 '실세 장관' 전해철 "거리두기 손실 자영업자 지원해야"

丁총리 힘 실어준 '실세 장관' 전해철 "거리두기 손실 자영업자 지원해야"

bluesky 2021.01.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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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의 필요성을 밝히며 정세균 총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전해철 장관이 '친문 실세'로 분류되는 데다가, 행안부가 타 부처의 '조직권'을 쥔 힘이 센 부처인 만큼 앞으로 전 장관이 당·청의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전해철 장관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에 따라 손실이 발생한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