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각종 도심개발 사업으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공공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마산동-통진읍-대곶면 복합문화공간 조성, 마산-운양 도서관, 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이 대표적인 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4일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청사, 도서관 등 공공시설 확충으로 시민행정 서비스 질을 더욱 높여야 한다"며 "도서관, 복지관 등 지역별 거점시설과 기업-일자리를 위한 시설 확충에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