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씨가 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경찰조사를 받았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가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이 교회 관계자 10여명을 조사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 26일 교회 강제철거 집행을 위해 출동한 법원 용역업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