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26일 오전 9시30분 세정그룹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세정그룹은 1999년 처음 시작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지금까지 매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23년째 약 23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