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을 한 주 연장하고, 대중교통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한다.
부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노포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 선별검사소는 부산교통공사 근로자 6500여명을 대상으로 월·화·수요일은 노포 차량사업소에서, 목·금요일은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