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수출지역이 K방역 등에 힘입어 다변화되고 있다.진단키트를 포함한 의약품 및 기타정밀화학 제품이 지난해 4·4분기 독일로 향한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이 수출된 제품 5위로 상승했다.미국과 대만 등에는 반도체 관련 부품 수요 증가와 함께 현지 내에서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중기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