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자 특별수송 운영 300일…"확진전파 전무"

인천공항 입국자 특별수송 운영 300일…"확진전파 전무"

bluesky 2021.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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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4월 2일부터 시행한 '인천공항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담택시'가 운영 300일만에 이용객 10만명을 수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공항 특별수송에는 입국자의 25%가 외국인 점을 감안,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관광택시와 콜밴 등 377대가 전담하고 있다.

인천공항 1, 2터미널에 별도의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해외입국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