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와중에 치른 포르투갈 대선, 드 소자 재선

팬데믹 와중에 치른 포르투갈 대선, 드 소자 재선

bluesky 2021.01.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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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와중에 치른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는 미리 트위터를 통해 국민에게 투표참여를 호소하면서, "이번 선거는 투표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사상 유례가 없는 방역 플랜'을 준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루투갈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오는 2월 14일 결선 투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드 소자가 무난히 과반을 기록하면서 공식 당선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