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쓰러지자 구급차 쫒아와 병원밖서 5일간 꼼짝않은 강아지

주인 쓰러지자 구급차 쫒아와 병원밖서 5일간 꼼짝않은 강아지

bluesky 2021.01.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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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에서 오매불망 주인만 기다린 한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터키 트라브존시에 사는 흰색 털을 소유한 강아지 본죽은 지난 14일 쓰러진 주인 세말 센터크가 입원한 병원으로 5일 내내 찾아가 입구를 지켰다.

본죽은 센터크가 이송될 당시에도 병원까지 뒤를 따라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