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강원마트'가 지난해 매출액 158억원을 돌파하는 등 개설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 24일 밝혔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마트는 지난 2002년 개설 이래 꾸준한 성장, 지난해 9월 이미 2019년 총 매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린 이후, 연말까지 매출액 총 158억으로 전년대비 32억원으로 25% 증가하였다.
현재 시군몰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등 총 13개이며, 올해 공공성 강화, 경쟁력 확충, 판로 확대라는 3대 운영 목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강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