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2030 청년 민심잡기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청년주택 '안암생활'을 찾았다.'안암생활'은 박 후보 공약 중 하나인 직장과 주거가 한꺼번에 있는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