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2020년 빅데이터 활성화유공'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민간 기관 중 단독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와 일반 카드 이용내역 기반의 대조데이터를 행정안전부에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 지원과 긴급재난지원금이 미치는 영향 파악 등 공공빅데이터 분석 사업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농협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데이터 가공을 위해 전담 분석인력을 6개월 이상 투입하는 등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