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미니금고', 두 달 만에 예수금 1100억 돌파

카카오페이 '미니금고', 두 달 만에 예수금 1100억 돌파

bluesky 2021.01.25 09:45

0004571312_001_20210125094502075.jpg?type=w647

 

카카오페이와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니금고'의 예수금이 출시 2개월 여 만에 1100억 원을 돌파했다.

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는 연결계좌가 생성되며,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해 보관할 수 있다.

미니금고에 보관된 돈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쉽게 입·출금 가능하며, 하루만 보관해도 카카오페이증권이 지급하는 연 0.6%의 예탁금 이용료를 일주일 단위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