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풍요로운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올해 273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불법어업 근절을 통한 수산자원 보호 등 4개 중점 분야에 273억원을 투입한다.분야별 추진 내용을 보면 먼저 도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52억을 투입해 인공어초어장, 바다목장 등 서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어린물고기 13종 3351만 마리를 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