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용 라이다의 신호왜곡 자체교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함병승 교수가 자율주행차의 핵심요소인 라이다의 신호왜곡을 자체 교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절대보안 무선통신 프로토콜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함병승 교수는 "향후 국방망, 행정망, 금융망은 물론 원격 의료를 위한 의료 데이터 전송이나 원격 강의를 위한 교육망, 그리고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에 퀀텀라이다와 더불어 절대보안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