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한 돌싱들은 결혼생활 중 자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자녀에 대해 돌싱 남성은 '희생의 대상'으로, 돌싱 여성은 '보물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8∼23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자녀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였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