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성폭행 부인 "사건 배후는 제보자 남친" 주장(전문)

장진성 성폭행 부인 "사건 배후는 제보자 남친" 주장(전문)

bluesky 2021.01.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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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승설향씨가 24일 MBC '스트레이트'에 출연한 탈북 작가 장진성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장씨가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승설향은 자기는 남친 말 믿고 다니던 계약직 회사도 그만두었고, 살던 투룸 계약도 포기한 상태라 당장 갈 곳이 없다며 황XX에게 다시 돌아가야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소개해 준 입장에서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고 헤어지라고 훈시를 했는데 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다음날부터 황XX의 끊임없는 살해협박이 이어지다 못해 며칠 후부터는 갑자기 승설향의 성폭행, 성상납 주장과 함께 4번이나 자살쇼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