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고한 '물방울'화가 김창열의 작품이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2층에 전시중이다.가나문화재단은 이들을 포함해 12명 작가들 작품을 '자문밖 미술관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전시중이다.'자문밖'은 종로구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 등 자하문 바깥 동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