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강원도 홍천에서 대전IEM국제학교 접촉 39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39명은 대전IEM국제학교 목사부부 2명과 학생 학생 37명 등 39명이 확진되고 나머지 1명은 미결정 상태이다.
보건당국은 이날 확진을 받은 홍천 79〜117번 확진자는 목사 부부와 학생들은 모두 대전IEM국제학교 학생으로 홍천지역 한 교회 숙소시설에서 지난16일부터 10일간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