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두 마리가 백악관에 '퍼스트 도그'로 입성했다.25일 외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의 반려견 챔프와 메이저가 24일 백악관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챔프와 메이저는 모두 독일 셰퍼드 종으로 챔프는 12살, 메이저는 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