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25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등 오는 29일까지 5일간 새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의결과 보고에 앞서 강광주-나정숙-이진분 등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예리한 문제 제기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강광주 의원은 제267회 정례회에서 신길온천역 개명과 관련한 시정질문 중 시장 답변 일부에 대해 사과를 요청했고, 나정숙 의원은 구마교회 사건 관련자 엄벌과 재발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를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