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2억60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대출금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이자는 최대 2%까지 3년간 남양주시에서 보전하며, 특례보증 대상은 남양주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한정된다.한편 특례보증 신청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