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노른자위 ‘대한방직 부지’ 개발 방향 “초읽기”

전주 시내 노른자위 ‘대한방직 부지’ 개발 방향 “초읽기”

bluesky 2021.01.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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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노른자위 땅인 전주서부신가지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의 개발 방향이 내달 말까지 최종 제시될 전망이다.

이양재 공론화위원장은 "토론회와 공론조사 진행과 관련해 중립적 위치에서 전주 시민들의 공정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자광의 개발 방안과 시민이 선호하는 개발 방식은 다소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방직 부지 개발은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과도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