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종자와 시인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광철 연천군수, 신광순 종자와 시인박물관장, 이종민 관광과장 외 지질공원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천군이 지질명소의 자원보전과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업무협력을 한 것은 전곡선사박물관 및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등에 이어 7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