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전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한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법무부는 25일 성명에서 직원들이 2020년 대선결과를 바꾸려는 시도에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힐,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법무부 감찰국은 이날 짧은 성명을 통해 감사 대상은 전현직 직원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