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가 25일 이탈리아의 토리노 대학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는 '동서교류문헌 연구: 텍스트의 축적' 주제의 연구를 통해 동서교류문헌을 주제별, 시대별, 언어별로 분류하고 조사하여 축적하고, 이를 통합하여 비교하며, 다시 주제·시대·언어를 뛰어넘어 이미 잘 알려진 동서교류문헌의 연구들로 연결-확장시키고 있다.
1404년 학습원으로 시작한 토리노 대학은 각 세기를 거쳐오면서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