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장군석, 희로애락 돌장승..도심속 힐링

위풍당당 장군석, 희로애락 돌장승..도심속 힐링

bluesky 2021.01.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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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를 입은 동자가 죽은 자와 참배객 사이를 오가며 심부름을 해줄 것이라고 옛사람들은 믿었다.

마을 어귀에 세웠던 돌로 된 장승 벅수는 우리의 희로애락 얼굴을 하고 있다.

사람의 얼굴을 한 장승은 전염병 역신을 쫓아내고 재화와 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