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계획대로 105층으로 건립해야한다"며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당초 현대차 GBC 건설계획에 따르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4148㎡에 지상 105층 타워 1개동과 숙박·업무시설 1개동, 전시·컨벤션·공연장 등 5개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대차의 이같은 이 계획은 경제성을 감안 당초계획보다 축소시켜 건설할 것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