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설을 앞두고 자매도시인 서울 용산구와 함께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판매 행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에서 인정하고, 서귀포시민의 정이 담긴 상품이다.한편 서귀포시는 용산구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