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7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성남시는 참여 기업에 화상 상담장,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5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해외시장 개척단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지원해 1726만5000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