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월드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리면 주인공으로 활약할 지역 청년들이 전국적으로 엑스포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앞장선다.
부산시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범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지역 20대 청년이 주축이 된 '이삼부' 대학생 서포터즈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030 액튜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될 이삼부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각종 축제·행사와 연계한 대시민 홍보활동, 500만명 유치 지지 온라인 서명운동 지원 등 엑스포 유치 신청 전 국민의 관심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