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코로나19 기세로 올 설 명절도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선물의 인기가 높다.현대백화점에서도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 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는 프리미엄 정육 물량을 확대하고 가장 비싼 한우 등 차별화 상품 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