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7월 설치·운영 예정인 장애인 학대피해 쉼터를 내실있게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5일 김종식 전북도의원에 따르면 다행히 정부가 전북도에 장애인 학대피해 쉼터 예산을 배정했다.김 의원은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이후 지역마다 장애인 학대피해 쉼터 설치되었지만, 유일하게 전북만 지금까지 없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