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암동에 본사를 둔 수제화 전문업체 넥스트큐 강정훈 대표가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25일 법무보호공단 부산지부에 따르면 강 대표는 20여년 동안 외롭고 힘든 보호대상자들에게 일터에서 작업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운동화를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강 대표는 부산지부에서 매년 열어온 합동결혼식에서도 신랑 전원에게 '사랑의 새희망 행복구두' 제공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